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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별] 텐노지 미오의 일품 런치!
2023.08.09
JR텐노지역과 직결된 텐노지 미오에는 다양한 음식점들이 모여 있습니다. 다양한 레스토랑과 카페는 물론 일식, 양식, 이탈리안 등 장르도 다양! 쇼핑 중이나 이동 중에 가볍게 들르기 쉬운 가게도 많습니다.
이번에는 텐노지역과 아베노역에서 도보로 갈 수 있는 맛있는 런치 매장에 대해 장르별로 소개합니다!
텐노지 미오란?
텐노지 미오는 JR텐노지역과 직결된 대형 쇼핑센터입니다. 통근·통학길에 도보로 쉽게 들를 수 있다는 접근성은 물론 패션이나 화장품·맛집 등 최신 유행과 상품을 겸비한 인기 상업 시설입니다.
음식점의 종류도 다양하여 그 수만 해도 무려 80개 이상! 정통 일식·양식·중식을 비롯해 이탈리안이나 카페 등 장르도 다양하기 때문에 여자 모임이나 데이트 등 본인의 상황에 딱 맞는 식당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1인 손님도 대환영! 우선 새로운 가게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대뱃살이 들어간 호화로운 초밥을
2,000엔 이내 가격으로 즐기자♪
'Kishu Yaichi'에서 제공되는 4종류의 런치 메뉴 중에서도 가장 호화로운 것은 바로 이 '나치'. 엄선된 재료로 만든 초밥 10피스(활도미, 구운 붕장어, 고둥, 성게, 잿방어, 참치 대뱃살, 생연어, 흰꼴뚜기, 참치 붉은살)에 장국과 계란찜까지 포함해 2,000엔 안쪽으로 즐기실 수 있는 호화로운 런치입니다. 평일 11시~17시, 토요일 11시~15시 한정 메뉴이니 놓치지 마세요!
나치 1,980엔
'Kishu Yaichi'는 창업 25년, 와카야마에서 태어난 회전초밥 가게입니다. 와카야마현 쌀과 적식초로 만든 샤리를 사용했으며, 와카야마현 식재료를 엄선하여 사용합니다. 주문 방법은 간편한 터치 패널과 점원 주문 두 종류로 편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텐노지역에서 도보로 갈 수 있는 회전초밥을 찾고 있다면 이곳에 들러보세요!
런치 세트와 함께 좋아하는 초밥을 단품으로 추가할 수도 있어 자유롭게 식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데이트나 여자 모임으로 들러서 멋진 시간을 보내보세요.
Kishu Yaichi | 플라자관 4F
먹고 싶은 것으로 한상 가득♪
선택할 수 있는 야키니쿠 세트
쿠로게(흑모) 와규 야키니쿠를 맛보며 본격적인 한식까지 즐기실 수 있는 푸짐한 'YAKINIKU RESTAURANT DAIDOMON'의 사쿳토 야키니쿠 세트. 정석 야키니쿠를 1인분부터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흔치 않은 야키니쿠 런치입니다. 손님의 40퍼센트가 이 세트를 주문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데이트나 여자 모임에서 보다 즐거운 런치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추천♪ 밥은 하프 돌솥 비빔밥, 하프 냉면, 계란 국밥, 흰밥 세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사진은 ‘사쿳토 야키니쿠 세트(베스트셀러)’.
사쿳토 야키니쿠 세트 베스트셀러 2,380엔
사쿳토 야키니쿠 세트는 이코노미, 베스트셀러, 베스트셀러 고기 증량, 프리미엄 4가지 메뉴를 판매 중.
모든 메뉴에는 그린 샐러드와 김치, 밥이 함께 제공됩니다. 고기의 종류는 이코노미는 '시오탄(혀)·와규 붉은살·자투리 와규', 베스트셀러는 '시오탄(혀)·와규 등심·와규 갈비·안창살', 베스트셀러 고기 증량은 베스트셀러의 4종(시오탄(혀)·와규 등심·와규 갈비·안창살)에 자투리 와규를 추가. 프리미엄은 '시오탄(혀)·와규 상등심·와규 상갈비·상안창살'이라는 호화로운 라인업. 추가 고기는 10종이 준비되어 있으며 2피스부터 주문할 수 있습니다.
사쿳토 야키니쿠 세트
(A)베스트셀러 고기 증량 2,980엔
(B)프리미엄 2,980엔
(C)이코노미 1,980엔
여름 한정 냉면 세트도 빼놓을 수 없는 메뉴. 특제 냉면에 한식 반찬 3종, 로스트 비프 샐러드를 곁들인 시원함 가득한 세트입니다. 시원한 냉면으로 여름의 더위를 잊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9월 말까지 판매하는 기간 한정 메뉴이니 놓치지 말고 꼭 드셔보세요!
냉면 세트 1,280엔 ※9월 말까지 기간 한정 판매
'YAKINIKU RESTAURANT DAIDOMON'은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야키니쿠 레스토랑입니다.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채소 가득한 반찬과 함께 야키니쿠를 더욱 맛있게 즐겨보세요. 건강해지고 싶을 때, 고기가 먹고 싶을 때 제격! 텐노지역에서 도보로 바로 이동할 수 있는 것도 편리합니다.
YAKINIKU RESTAURANT DAIDOMON|플라자관 4F
텐노지 런치
〈일식・일본요리편〉
갓 튀겨낸 튀김을 테이블에 바로
‘Ginza Hageten’
튀김 매장에 오면 이것도 먹고 싶고 저것도 먹고 싶어서 고민하기 십상입니다. 그런 분들께 추천하는 곳이 바로 튀김 7가지를 즐기실 수 있는 '볼륨 런치'입니다. 새우 2마리, 야채 3개, 해산물 1개, 카키아게 1개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보실 수 있습니다. 갓 튀겨나온 바삭한 튀김을 베어먹는 기쁨을 'Ginza Hageten'에서 느껴보세요! 카키아게에는 새우나 가리비 관자 등 호화로운 식재료가 들어 있어 마지막까지 만족스럽게 먹을 수 있는 세트입니다. 함께 나오는 무 샐러드와 채소절임은 깔끔한 맛으로 튀김의 맛을 더욱 살려줍니다.
볼륨 런치 1,540엔
여성 1인 손님이나 여성 모임에 추천하는 것은 바로 '레이디스 하나 코스'입니다. 바삭하게 튀겨진 튀김에 미니 사시미, 계란찜, 샐러드, 아게다시 도후(두부) 등이 포함된 호화로운 코스. 튀김은 한 달마다 바뀌기 때문에 새로운 메뉴를 기다리는 것도 재미입니다♪ 더 많은 튀김을 맛보고 싶다면 코스에 더해 단품을 주문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물론 남성도 주문 가능합니다.
레이디스 하나 코스 1,705엔
'Ginza Hageten'의 매력은 제철 식재료에 계란물을 듬뿍 입힌 다음 특제 비법 깨 기름에 바삭하게 튀겨낸 튀김입니다. 차분하고 근사한 가게 안에서 여유롭게 쉬면서 직원이 서빙해 주는 갓 튀긴 음식을 드실 수 있습니다. 데이트나 가족 모임 등 다양한 목적에 추천합니다!
제철 식재료를 바삭하게 튀기는 장면에 주목!
▼조리 영상은 이쪽
텐노지 런치
〈양식편〉
수제로 만든 최고의 햄버그
‘Kitchen Fujioken’
'Kitchen Fujioken'에 왔다면 한 번쯤은 꼭 먹어봐야 하는 '치즈 소스 가득 햄버그'. 햄버그에 데미글라스 소스와 치즈 소스가 어우러진 일품은 매장의 인기 No.1 메뉴입니다. 바로 만들어 제공되기 때문에 따뜻한 치즈와 육즙 가득한 햄버그의 하모니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치즈 소스로는 고르곤졸라 치즈를 사용하여 블루치즈 특유의 향이 식욕을 자극합니다. 레트로한 공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며 가게 특제 수제 햄버그를 드셔보세요.
옛날 양식집 분위기에 흠뻑 젖어들 수 있는 멋스러운 가게 내부도 매력입니다. 자유롭게 리필이 가능한 샐러드 바에는 디저트도 준비되어 있어 식후에는 디저트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치즈 소스 가득 햄버그 1,540엔(매장 식사만 가능)
Kitchen Fujioken|본관 10F
오곡밥과 찰떡궁합
향신료 향 가득한 저크 치킨
'J.S. FOODIES'에서는 NY발 스테디셀러 푸드 '저크 치킨'을 주말 1,650엔에 판매 중인데, 평일 런치 타임에는 무려! 음료 포함 1,540엔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9종의 향신료를 혼합한 오리지널 향신료에 푹 재운 뒤 육즙 가득하게 구운 한 덩어리의 치킨은 포만감도 훌륭합니다. 함께 나오는 밥은 오곡밥으로 어레인지하여 오버라이스로 완성! 소스는 4종류 중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질리지 않고 몇 번이라도 먹을 수 있습니다! 여성도 먹기 좋을 정도의 사이즈입니다.
저크 치킨 오버라이스(음료 포함) 1,540엔(평일 런치 타임 한정)
푸짐하고 육즙 가득한 패티에 진한 체다치즈와 아보카도를 얹은 아보카도 치즈버거도 인기 메뉴입니다. ‘햄버거가 먹고 싶지만 영양가도 챙기고 싶다!’ 그런 분들께 딱 맞는 인기 No.1 햄버거입니다. 따뜻한 치즈가 패티에 사르르, 거기에 영양가 풍부한 아보카도까지 찰떡 궁합. 점심 저녁 상관없이 치즈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쯤은 드셔보셨으면 하는 일품입니다.
아보카도 치즈버거
매장 식사 1,650엔
포장 1,620엔
'J.S. FOODIES'는 'JOURNAL STANDARD'가 제공하는 음식 편집숍입니다. 세련된 공간을 즐기면서 NY발 인기 요리인 '치킨 오버라이스' 등의 스테디셀러 플레이트 외에도, 육즙 가득 패티가 특징인 햄버거나 팬케이크 등 다양한 메뉴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시간대를 불문하고 여자 모임이나 데이트에 인기가 많은 가게입니다.
J.S. FOODIES|플라자관 2F
텐노지 런치
〈이탈리안편〉
풍부한 메뉴에 사이즈도 선택 가능
'Kobe Ninnikuya PASTA de PASTA’
'Kobe Ninnikuya PASTA de PASTA'의 '새우 스파이시 까르보나라~온천계란 포함~'은 진한 크림소스와 탱글거리는 새우가 환상적으로 어우러지는 매콤한 일품입니다. 파스타의 쫄깃한 식감과의 궁합도 훌륭하며 온천계란을 터뜨려서 섞으면 매운맛이 더 부드러워집니다. 취향에 따라 치즈나 타바스코를 뿌려서 드셔보세요.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싶다면 마늘 버터 버킷(단품 539엔, 음료 세트 748엔)과 함께 주문하는 것을 추천♪
새우 스파이시 까르보나라~온천계란 포함~ 1,450엔
'PASTA de PASTA'에서는 근사한 매장에서 30종의 파스타와 도리아, 디저트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풍부한 메뉴 구성뿐만 아니라 같은 가격으로 S사이즈(90g), M사이즈(120g), L사이즈(150g)를 선택할 수 있어 누군가와 함께하는 식사로도 제격입니다. 점심뿐만 아니라 저녁이나 카페 목적으로도 추천합니다.
Kobe Ninnikuya PASTA de PASTA|플라자관 M2F
텐노지 런치
〈중국 요리편〉
교토의 인기 라멘 가게
'Shinpukusaikan'의 맛을 텐노지 미오에서!
오래된 중화소바 가게 'Shinpukusaikan'의 중화소바는 진한 간장을 베이스로 한 특제 소스와 닭뼈&돼지뼈를 푹 삶은 육수가 특징입니다. 감칠맛이 나면서도 담백한 여운이 느껴지는 맛입니다. 신선한 파나 숙주와도 잘 어울리며, 어딘가 편안함이 느껴지는 맛이라 여러 번 가고 싶어지는 가게입니다. 일본산 돼지고기 차슈는 매일 매장에서 직접 삶아 감칠맛이 가득합니다. 정성스러운 과정을 거듭해 완성하는 전통있는 가게의 맛을 느껴보세요♪
중화소바(보통) 830엔
'Shinpukusaikan'은 1938년 교토의 라멘 포장마차에서 시작된 역사 깊은 가게입니다. 교토의 본점은 늘 긴 줄을 형성하며 현지인은 물론 라멘 애호가들에게도 사랑받고 있습니다. 텐노지 미오점이라면 멀리 나가지 않아도 역에서 도보로 바로 갈 수 있습니다. 면의 단단함이나 국물의 농도, 파의 양 등은 취향에 맞게 바꿔서 주문할 수 있으니 본인이 원하는 맛을 찾아보세요.
Shinpukusaikan|본관 10F
텐노지 런치
〈낮술편〉
휴일 데이트나 여자 모임을 더 신나게 즐기고 싶다면 여유로운 낮술과 함께 즐기는 런치는 어떠신가요? 텐노지 미오 플라자관 M2F에 자리한 '에키우에 스탠드'에는 다채로운 음식점이 가득하여 낮술 목적으로 제격입니다. 이름 그대로 JR텐노지역 중앙 개찰구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바로 도착입니다!
제대로 된 식사부터 술자리를 즐길 수 있는 가게까지 무엇이든 가능한 미식 구역! 좌석이 딸린 가게도 있지만 푸드 코트도 잘 갖춰져 있어 여러 매장에서 포장한 뒤 함께 자유롭게 먹고 마시는 것도 가능합니다.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데이트나 여자 모임에 어떠신가요?
식사 시간을 더욱 즐겁게♪
런치를 찾는다면 텐노지 미오로 가자!
인기 있는 가게들이 모여 있는 텐노지 미오에서는 일식·양식·중식·이탈리안 등 본인 취향에 딱 맞는 가게를 고르실 수 있습니다♪ 약 80개의 다채로운 가게로 가득한 텐노지 미오에는 이번에 소개드린 것 외에도 주목할 만한 맛집이 가득! 그대로 쇼핑을 하거나 전철로 이동하기에도 편리합니다. 친구나 연인, 가족과 함께 텐노지 미오에서 멋진 시간을 보내보세요.